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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흥구 (2007년 03월 25일 10시 23분 44초) |
존경하는 조 현 집사님!
반갑습니다.
그동안도 평안하셨겠지요?
둘째 아드님의 피부가 좋아젔다니 참 좋습니다.
모든 상황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해 주님을 기쁨으로 섬기시던 집사님의 환한 얼굴이 눈에 떠오릅니다.
저와 집사람은 잘 있습니다.
새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, 사역의 새 싹을 트우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따뜻하신 손길에 저희들의 삶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.
집사님 내외분과 자녀들위에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.
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시고 격려의 글을 남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안녕히계십시오.
주 안에서
함께 섬기는 종, 이 흥구 올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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